졸업하고나니까 시간이 더 빨리가는 것 같다. 벌써 하반기를 준비할 시기라니.. 학부 3학년때부터인가 대학원만을 생각하다가 이리꼬이고 저리꼬이고 마음에 변화도 생기고해서 취업시장에 뛰어들었 는데 코로나라니... 뉴스에서는 우리세대를 코로나세대라고 부르더라 ㅋㅋㅋㅋ 그래도 얼어붙은 취업시장 열심히하면 뽑아주겠지라는 생각으로 부족하기도했고 짧은 시간이지만 열심히 취업준비를 했다. 상반기 끝났으니 주변사람들도 좀 챙기고 못 했던것도 하고 무엇보다 하반기에 더 열심히 할 수 있게끔 마음가짐과 자세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한다. 상반기 요약: 1. 3개월 중소기업 인턴 2. 불합리해보이는? 불합리한? 퇴사 3. 짧은 취업준비와 알고리즘 공부 4. 그리고 KB에 걸었던 작은 기대 먼저 작년 여름 데이터 청년 캠퍼스에 참여..